첸 결혼 한달 전 예상했던 사람… 충격받은 팬들 행동

국민일보

첸 결혼 한달 전 예상했던 사람… 충격받은 팬들 행동

속도위반에 결혼 발표에 팬들 충격·실망감 호소

입력 2020-01-13 16:20 수정 2020-01-14 14:35


엑소의 첸은 정상급 아이돌 그룹의 멤버로서 임신과 결혼 발표를 동시에 한 최초의 사례로 연예계에 기록됐다. 그를 응원하던 팬 중 일부는 실망감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 달 전에 올라왔던 결혼 예고 글에도 충격을 호소하는 네티즌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오후 첸이 손편지를 통해 여자친구의 임신과 결혼 예정이라는 사실을 발표한 뒤 트위터 등에는 첸과 관련한 소장품을 내놓겠다는 팬들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친필 사인부터 구하기 어려운 포토 카드까지 팬들은 평소 아끼던 스타의 소장품을 팔거나 그냥 주겠다는 글을 올리면서 첸의 급작스러운 결혼 발표에 불만을 드러냈다. 현역으로 활동하는 인기 아이돌 그룹의 멤버가 예고도 없이 결혼하겠다고 밝힌 것은 연예계 최초의 일이기에 팬들은 크나큰 충격을 호소했다.

더불어 지난해 25일 네이버의 질문과 답변 코너인 ‘지식인’에 올라왔던 ‘엑소 첸 결혼’ 관련 글에도 팬들이 몰려가 댓글을 달고 있다. 당시 글쓴이는 “엑소 첸 곧 결혼하는 게 사실인가요”라는 질문을 남겼다. “헛소리”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는 댓글이 나왔던 글에는 결혼 소식 이후 수백 개에 달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대부분 “팬도 아닌데 당황스럽다” “믿기지 않는다” “충격적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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