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보람 “아빠 전영록과 안 만나… 아픈 엄마 이미영 걱정뿐”

국민일보

전보람 “아빠 전영록과 안 만나… 아픈 엄마 이미영 걱정뿐”

입력 2020-01-14 09:52
티아리 출신 전보람.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화면 캡처

그룹 ‘티아라’ 출신 전보람이 이혼한 부모인 전영록과 이미영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전보람과 이미영이 출연해 김수미와 함께 한 끼 식사를 했다.

이날 전보람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부모의 이혼을 겪고 전영록과 8년 넘게 살았다는 전보람은 “새엄마도 잘해주셨지만 친엄마가 해주는 것과는 다르다. 어릴 때는 어른들이 아빠를 따르는 게 낫다고 해서 아빠와 살았다”고 털어놨다.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화면 캡처

이에 김수미가 아빠와는 만나냐고 묻자 전보람은 “요즘은 아빠와 만나지 않는다”며 “저도 바빴고, 아빠도 다른 가정이 있으니 연락하는 게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엄마는 우리밖에 없으니까 엄마에게 더 집중할 수밖에 없다”며 “아빠가 연락 안 하는 것도 다 이해한다. 나쁘다고 생각 안 한다. 저는 오로지 아픈 엄마가 걱정”이라고 말했다.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밥은 먹고 다니냐?’ 방송화면 캡처

전보람은 2009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동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연예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설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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