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헤드, OZ 게이밍으로 재탄생

국민일보

락헤드, OZ 게이밍으로 재탄생

입력 2020-01-14 17:20

락헤드 플레이어즈가 신생 프로게임단 OZ 게이밍에 인수됐다.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락헤드가 OZ 게이밍으로 창단한다고 14일 발표했다. 락헤드는 지난해 12월, 액토즈소프트 산하 프로게임단 VSG가 중국 투자자의 계약 파기로 팀 운영을 중단하면서 갈 곳이 없어진 선수들의 모임이다.

앞서 VSG와 락헤드 선수단이 계약 이행과 관련한 협의에 진통을 겪으면서 KeSPA가 중재에 나선 바 있다. 이들은 VSG가 ‘2020 LoL 챌린저스 코리아(챌린저스)’ 시드권을 OZ 게이밍에 매각하고, OZ 게이밍이 락헤드 선수들 전원과 계약을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권재환 OZ 게이밍 감독은 “어려운 처지에 처했던 선수단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고 중개 역할을 해 주신 KeSPA와, 인수를 결정한 뒤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시는 OZ 게이밍의 이개성 대표님께 감사를 전한다.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이 보람을 느끼실 수 있도록 앞으로 리그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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