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올림픽 태권도, 혼성단체전 메달 추가

국민일보

유스올림픽 태권도, 혼성단체전 메달 추가

2022년 세네갈 다카르 대회서 모두 11개로 증가

입력 2020-01-14 18:01 수정 2020-01-14 18:05
한국 태권도 남자 63kg 이하급 국가대표 조원희 자료사진. 세계태권도연맹 제공

2022년 세네갈 다카르 유스올림픽에서 태권도 혼성단체전 메달이 추가됐다.

세계태권도연맹은 14일 “유스올림픽 태권도에 걸린 메달이 모두 11개로 늘어났다. 기존에 있던 남녀 5체급씩 10개의 메달에서 혼성단체전 1개가 추가됐다”며 “혼성단체전을 추가하고 출전 선수를 100명에서 120명으로 확대했다는 내용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서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정원 연맹 총재는 “아프리카에서 열리는 사상 첫 올림픽인 유스올림픽에 혼성단체전 메달이 추가돼 의의가 크다. 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 추가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연맹은 2024 파리올림픽 종목 추가를 목표로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경기 당일마다 혼성 팀 겨루기를 쇼케이스로 진행할 계획이다. 올림픽 태권도는 개회식 이튿날인 7월 25일부터 나흘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펼쳐진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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