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안도 해상서 조업 하던 60대 어민 실종

국민일보

여수 안도 해상서 조업 하던 60대 어민 실종

입력 2020-01-14 19:58
전남 여수 안도 해상에서 소형어선에 타고 있던 60대 어민이 실종됐다.

14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쯤 여수시 남면 안도리 초삼도 북방 500m 앞 해상에서 가두리양식선 H호(2.99t)가 선내에 아무도 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해상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헬기 1대와 경비정 1척, 해경구조대, 돌산해경파출소 구조정 및 민간선박 등 총 17척을 동원해 사고 해상을 중심으로 수색하고 있다.

이 배에 타고 있던 60대 선장 A씨는 14일 오전 11시쯤 조업 차 출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씨 가족의 진술과 선박 내 그물이 없는 점 등으로 미뤄 A씨가 조업 중 바다에 빠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일단 바다에 빠져 실종된 것으로 보고 되도록 빨리 실종자를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여수=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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