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설명회 통해 국내 관광 크게 발전할 것”

국민일보

“여행 설명회 통해 국내 관광 크게 발전할 것”

한국관광협동조합, ‘제3회 2020 국내여행 설명회’

입력 2020-01-14 22:33 수정 2020-01-15 09:00
여행설명회에 참석한 각계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강민석 선임기자

한국관광협동조합은 14일 서울 마포구 베스트웨스턴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 2층 그랜드볼룸에서 ‘제3회 2020 국내여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와 울진군(군수 전찬걸), 한국드림관광(대표 이정환)이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성조 경북관광공사 사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인사말하는 이정환 이사장.

행사를 주관한 한국관광협동조합 이정환 이사장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내성지순례, 체험마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해야한다”며 “오늘 설명회를 통해 동해시와 울진군의 관광활성화는 물론 국내관광이 크게 발전할 것으로 믿는다”고 했다.

신영선 동해시 관광과장은 “2월부터 KTX 동해선이 개통하면 서울역서 동해시까지 2시간 30분 정도밖에 안 걸린다. 멀게만 느껴졌던 동해관광이 이제는 시내 관광권으로 들어오게 됐다”고 소개했다.

이어 “지난해 산불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이번 KTX 동해선의 개통으로 수도권 관광객들이 동해시 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김종열 울진군 관광문화과장은 “울진은 열차가 없는 곳으로 그동안 방문하기 힘든 지역으로 인식되었지만 이젠 오히려 불편한 접근성 때문에 잘 보존된 환경과 자연이 울진군의 큰 자랑이 됐다”고 했다.

또 “울진에 오면 자연 환경에 반하고, 사람에 반해 매력을 느끼실 것”이라며 “울진군에서 울릉도를 가는 배편의 소요 시간이 2시간 20분 정도로 가까운 곳인 사실을 아니냐”고 반문했다.

행사에서는 경품 추첨을 통해 지역특산품, 무료 여행권 등을 골고루 전달했다.

한국관광협동조합은 여행(관광)업의 건전한 발전을 통해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8월 설립했다.

주요 사업은 체험마을 조성 및 체험 여행 개발, 관광컨설팅 사업 및 콘텐츠 개발, 국내 성지순례 및 프로그램 개발, 행사기획과 진행·홍보·지역특산물 유통사업 등이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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