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700억대 부동산 부자?… 관심 많다”

국민일보

권상우 “700억대 부동산 부자?… 관심 많다”

입력 2020-01-16 10:25
배우 권상우가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부동산 부자설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권상우가 ‘700억원대 부동산 부자설’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의 주역인 배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권상우씨가 부동산 부자라더라”라며 “700억이라는 이야기가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권상우는 “가로수길이 뜨기 전에 촬영 없을 때 직접 운전하고 다니면서 부동산을 돌아다녔고, 들어가서 동네 시세를 확인하는 편이었다. 부동산 관련 강의 듣는 것도 좋아한다”고 답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그러면서 “어렸을 때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셔서 가정형편이 어려웠다”며 “이사를 수도 없이 다녀 집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700억원대 부동산 부자설을 부인하진 않는 거냐는 MC들의 질문에는 “이젠 돈도 벌고 책임져야 할 가족도 생겼으니까 더 관심이 간다”며 “오랜 로망이었던 내 건물을 짓고 그 건물에 어머니 생일과 아들 이름을 새겼다”고 간접적으로 인정했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권상우는 2001년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데뷔해 ‘천국의 계단’ ‘못된 사랑’ ‘슬픈연가’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2008년에는 배우 손태영과 결혼해 아들 룩희군과 딸 리호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소설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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