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때와 똑같다” 톱배우 A씨도 ‘추문 문자’ 유출됐다

국민일보

“주진모 때와 똑같다” 톱배우 A씨도 ‘추문 문자’ 유출됐다

입력 2020-01-16 14:33 수정 2020-01-16 15:58
뉴시스, 게티이미지뱅크

톱스타 A씨가 최근 일어난 ‘주진모 카톡 유출’ 사건과 같은 해킹 피해를 본 뒤 협박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 매체 텐아시아는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가 A씨를 포함한 연예인 10여명의 휴대전화 해킹·협박 사건을 수사 중이라고 16일 보도했다.

해커는 배우 주진모 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A씨의 휴대전화 사진과 영상, 문자메시지 등을 불법으로 빼낸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는 동료 여성 연예인들에 대한 이야기와 추문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해커는 이 내용 등을 빌미로 A씨에게 거액을 요구하는 등 협박하고 있다.

A씨의 실명을 포함한 구체적인 인적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텐아시아는 A씨가 지난달 개봉한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한 남성 배우이며,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에도 출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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