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택시보다 싸다… 공항가는 단체위한 케이밴 공항픽업서비스

국민일보

점보택시보다 싸다… 공항가는 단체위한 케이밴 공항픽업서비스

입력 2020-01-16 16:59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을 갈 때 대중교통을 이용하곤 한다. 하지만 연로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부모님 등이 있거나 가족이 여러 명일 경우 대중교통으로 이동하는 일이 쉽지 않고 비용도 만만치 않다. 택시를 탈 경우 짐가방을 여러 개 싣기도 어렵다.

대형 밴을 이용해 공항까지, 또는 공항에서 집이나 숙소까지 여행객을 실어다 주는 공항픽업 서비스는 외국에서 이미 활성화돼 있는 서비스다. 한국에서도 일부 렌터카 지입차량이나 자가용을 이용한 서비스가 있지만 엄밀히 말해 불법 서비스다. 사고시 보상에 문제가 생길 소지가 매우 크고 서비스 품질도 일정치 않다.

케이밴코리아의 공항픽업서비스는 운전기사가 포함된 프리미엄 승합차를 대여하는 서비스다. 통행료나 주차료를 추가로 내지 않고 최대 14명까지 이용할 수 있다. 렌트카 면허를 갖추고, 100% 직영 차량만 운영하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강동지역까지 10만원 정도면 이용할 수 있다. 거리에 따라 가격은 다르다.

케이밴코리아 관계자는 “공항택시(점보택시)보다도 훨씬 저렴한 가격”이라며 “외국어가 가능한 기사들을 채용하고 있어 바이어나 외국 손님을 픽업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아고다나 부킹닷컴, 트립어드바이저 등 여행 플랫폼에서 예약해 사용할 수 있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많이 본 기사

포토

아직 살만한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