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물광 피부 비결? 소주…부러지게 마신다”

국민일보

소이현 “물광 피부 비결? 소주…부러지게 마신다”

입력 2020-01-17 09:46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소이현이 물광 피부의 비결을 ‘소주’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I'm your father’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장현성, 김승현, 셰프 최현석, 전 농구선수 하승진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소이현이 함께했다.

이날 소이현은 찍고 싶은 광고로 ‘소주 광고’를 꼽으며 “방송에서 하도 술을 많이 마셔서 소주 광고를 이미 찍은 줄 아시는 분들이 많다”고 밝혔다.

주량이 어느 정도 되냐는 MC들의 질문에 소이현은 “육아 퇴근을 일찍 한 날엔 밖에 나가 시원한 소맥을 한잔하는 걸 좋아한다”며 “육아로 인해 잦은 술자리를 못 하니 정식 (술)자리가 있을 때 부러지게 마신다”고 솔직한 답변을 했다.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장현성은 드라마 ‘쓰리 데이즈’에 소이현과 함께 출연했을 당시를 회상하며 “제작발표회 후 회식 자리에서 최고참 손현주 형이 밤 11시쯤 한 잔만 더 하자고 제안했다. 그때 남아있는 여배우는 소이현 혼자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소이현이 좋다면서 가자고 하더라. 근데 옆에 있던 매니저가 오히려 안절부절이었다. 무슨 일이 있냐고 물어보니 새벽에 광고 촬영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그것도 화장품 광고였다. 다들 놀라서 걱정했더니 소이현이 ‘피부가 원래 좋아서 상관없다, 배우들과의 단합이 더 중요한 거 아니냐’고 했다”고 말했다.

KBS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이에 소이현은 “다른 배우들은 광고 찍기 전날 물광을 내기 위해 피부관리를 하는데, 나는 소주를 마셔야 다음날 더 예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소설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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