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사재기 폭로’ 박경, 군입대 연기 확정…“성실히 조사 받겠다”

국민일보

‘음원 사재기 폭로’ 박경, 군입대 연기 확정…“성실히 조사 받겠다”

입력 2020-01-21 09:48
가수 박경. 박경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박경이 음원 사재기 논란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 신청한 입대 연기가 확정됐다.

박경 측 관계자는 “박경의 입대가 연기됐다”며 “재입대 날짜는 결정되지 않아 추후 결정되는 대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박경은 21일 입대가 예정돼 있었으나 음원 사재기 관련 조사를 받기 위해 지난 6일 입대 연기를 신청했다. 당시 박경 소속사 측은 “(음원 사재기 논란 관련) 조사가 이뤄지고 있어서 이에 성실히 임하기 위해서”라며 입대 연기를 신청한 이유를 공식적으로 밝히기도 했다.

앞서 박경은 지난해 11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나도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됐다. 당시 글에 언급된 가수들은 박경을 허위사실 적시에 따른 명예훼손 등을 포함한 정보통신망법 위반죄로 고소했다.

해당 사건은 박경 주소지의 관할인 서울 성동경찰서에서 담당하기로 했다.

박경 측은 “실명 언급으로 인해 문제가 되는 부분은 변호사를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그 과정에 성실하게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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