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 윤성호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최우수상,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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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윤성호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최우수상, 우수상

입력 2020-01-21 10:25
본보 윤성호 기자가 이달의 보도사진상 피쳐부문 최우수상(독도 품은 태양), 생활스토리 우수상(죽음조차 가난했던... 무연고 사망의 기록)을 수상했다. 한국사진기자협회(회장 안주영)는 21일 제204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2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보도사진상 - 최우수상> 신경림 시인은 이곳을 가리켜 ‘홀로 있어도 늘 우리들 가슴 한복판에 있는… 영원한 그리움이고 안타까움’이라고 했습니다. 이곳은 독도입니다. 독도를 품은 태양의 사진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울릉도에서 남동쪽으로 87.4㎞ 떨어진 독도를 볼 수 있는 날은 1년에 50일 남짓, 독도와 태양을 일직선으로 볼 수 있는 때는 2월과 11월 중 열흘 정도에 불과합니다. 한 달 간의 취재 끝에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해가 떠오르는 독도의 ‘황금 일출’ 장면을 포착할 수 있었습니다. <윤성호기자/ 국민일보/ 한국사진기자협회 -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윤 기자의 수상작 ‘독도 품은 태양’은 본보 창간호(12월10일)에 게재된 사진기사로 독도 뒤로 떠오르는 태양의 오메가 형상을 포착한 사진이다.


'죽음조차 가난했던... 무연고 사망의 기록'은 본보 기획탐사팀의 무연고 기획 기사에 게재된 사진으로 가난으로 이어진 고독한 죽음을 표현한 사진들로 구성됐다.

이달의 보도사진상은 스팟, 제너럴, 피처 등 12개 부문에서 전국 신문, 통신사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매달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 중에서 부문별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병주 기자 ds5ecc@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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