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동생 故 전태수 2주기…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국민일보

하지원 동생 故 전태수 2주기…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입력 2020-01-21 15:33
뉴시스

배우 하지원의 동생인 고(故) 전태수가 21일로 2주기를 맞았다.

전태수는 지난 2018년 1월 21일 3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에 따르면 그는 생전 우울증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호전돼 연기자 복귀를 논의하던 중 갑작스레 비보를 전했다.

당시 전태수 측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며 “미술 등 다양한 분야에도 조예가 깊던 순수한 아티스트였다”고 애도했다.

전태수는 2007년 뮤직비디오 ‘잘지내나요’로 연예계에 데뷔해 SBS ‘사랑하기 좋은 날’, KBS ‘성균관 스캔들’, JTBC ‘공중잔혹사-꽃들의 전쟁’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성균관 스캔들’에서 연기한 하인수 역은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전태수는 하지원(본명 전해림·42)의 동생으로도 알려져 있다. 하지원은 고인의 발인을 마치고 SNS에 “아름다운 별, 그 별이 한없이 빛을 발하는 세상에 태어나기를. 사랑하는 나의 별, 그 별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하기를. 세상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는 별이 되기를. 사랑한다. 아름다운 나의 별 태수야”라고 애도의 글을 남겼다.

이홍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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