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반려동물 작고하셨다”…입길 오른 황교안 어휘선택

국민일보

“키우던 반려동물 작고하셨다”…입길 오른 황교안 어휘선택

입력 2020-01-22 07:51 수정 2020-01-22 12:08
방송화면 캡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잇따라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근 불교계에 육포를 선물로 보내 구설에 오른 데 이어 이번에 애견카페를 찾아 반려동물에게 ‘작고’라는 표현을 썼다. 때문에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황교안 작고’가 오르내리고 있다.

황 대표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위치한 한 반려동물 카페를 찾아 반려동물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황 대표는 “다시 반려동물을 기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고 운을 뗀 뒤 “저도 몇 년 전에 반려동물을 키우다가 14년 만에 작고하셨다”고 말했다.

이후 인터넷에선 논란이 일었다. 황 대표 본인이 반려동물에 애정이 깊다는 점에서 표현하려는 의도라는 옹호와 사람의 죽음을 높여 이르는 말인 ‘작고’라는 표현을 동물에게 쓰는 것은 쓰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난이 엇갈렸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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