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한 세뱃돈? 어른은 1만원, 초등학생은 5만원을 택했다

국민일보

적절한 세뱃돈? 어른은 1만원, 초등학생은 5만원을 택했다

입력 2020-01-22 12:39
연합뉴스

적절한 세뱃돈 금액으로 어른은 1만원, 초등학생은 5만원을 선택했다.

교육 콘텐츠 전문회사 스쿨잼은 초등학생과 어른 1138명을 대상으로 적정한 세뱃돈에 대해 온라인 설문한 결과 어른은 1만원, 초등학생은 5만원을 선택했다고 22일 밝혔다.

어른 응답자 43%가 1만원을 택했으며 이어 3만원(20.0%), 2만원(14.5%), 5만원(11.7%), 5천원(3.5%) 순이었다.

초등학생 응답자 21.3%는 5만원이 적당하다고 답했으며 3만원(20.1%), 1만원(19.5%), 2만원(18.0%)이 뒤를 이었다. 어른의 1.1%만 택한 10만원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는 5위(6.6%)를 차지했다.

세뱃돈 평균 금액은 어른 2만2000원, 초등학생 3만8000원으로 1만6000원 차이가 났다.

지난 2018년 조사에서는 어른과 초등학생의 평균 세뱃돈 금액이 각각 2만원, 3만6000원으로 집계됐다. 2년 사이 평균 금액은 어른과 초등학생 모두 동일하게 2천원씩 상승했다.

어른들의 답변 중에는 ‘학년별로 다르게 줘야 한다’는 의견도 많았다. 대부분 초등학교 저학년 1만원, 고학년은 2~3만원이 적당하다고 답했다.

초등학생 응답자 중에는 어른의 지갑 사정을 생각하는 대답도 많았다. 이들은 “여러 아이에게 용돈을 줘야 하므로 금액이 높을수록 어른들 부담이 커질 것 같다”고 답했다.

조사 결과는 네이버 스쿨잼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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