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딱 맞췄던 한국당 7호 영입인재 허은아 누구?

국민일보

트럼프 당선 딱 맞췄던 한국당 7호 영입인재 허은아 누구?

입력 2020-01-23 08:50
뉴시스

자유한국당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7호 영입 인재로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을 발표했다.

한국당은 이날 영입인사 환영식을 열고 허 소장을 소개했다. 세계 26개국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이미지 컨설팅 분야 최고학위인 CIM(Certified Image Master)을 국내 최초 취득한 인물이다. 그는 20대에 창업해 20년 이상 브랜드 이미지를 연구했다. 정치인과 기업 임원의 퍼스널 브랜딩 코치, 서비스 및 브랜드 경영 코치를 전담하고 있다. ‘리더라는 브랜드’(2018) ‘공존지수 NQ’(2016) ‘쎈 놈 vs 약한 분’(2015) ‘나는 변하기로 했다’(2013) ‘메라비언 법칙’(2012) 등을 집필했다.

허 소장은 앞서 제45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을 정확하게 예측해 화제를 모았다. 대화에서 시각과 청각 이미지가 중요하다는 커뮤니케이션 이론인 ‘메라비언 법칙’을 통해 그의 당선을 예상했다고 한다.

허 소장은 “앞으로 한국당은 진짜 이미지 변신이 필요하다. ‘쇼통’과 같은 인위적인 이미지 변화가 아니라 보수의 정체성과 본질을 바탕으로 해야 한다”며 “소통하는 정치라는 이미지 개선을 통해 국민이 정치를 멀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지 전략 전문가로서 한국당이 국민 눈높이에 맞춰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치 세력으로 혁신적인 탈바꿈하는 데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며 돕겠다”고 했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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