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이혼 상처 딛고 2월 결혼

국민일보

류시원, 이혼 상처 딛고 2월 결혼

입력 2020-01-23 09:44
류시원 페이스북 캡처

배우 류시원이 오는 2월 일반인 여성과 새로운 인생의 시작을 알렸다.

류시원은 22일 소속사 알스컴퍼니를 통해 “오는 2월 중순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예비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으며 류시원과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며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예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올리게 되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알스컴퍼니 제공

이와 함께 공개된 결혼 화보에는 나란히 서서 손을 잡은 류시원 커플의 뒷모습이 담겼다.

류시원은 이혼 5년 만에 재혼이다. 지난 2010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해 2011년 첫 딸을 얻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3년간의 이혼 소송이 진행됐다.

당시 법원은 결혼 생활 중 형성된 류시원의 재산 27억원 가운데 전처의 기여도를 15%로 결정했으며, 딸 양육권은 전처가 가지고 매월 두 차례 면접교섭권과 양육비 지급을 판결했다.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류시원은 일본에서도 오랜 기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원조 한류스타’로 꼽힌다. 최근까지 일본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를 했다.

▼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류시원씨의 소속사 알스컴퍼니입니다.

소속 배우 류시원씨가 오는 2월 중순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으며 류시원씨와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예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올리게 되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류시원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류시원씨는 앞으로 배우로서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송혜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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