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이은형이 후배 강재준에게 먼저 고백한 사연

국민일보

코미디언 이은형이 후배 강재준에게 먼저 고백한 사연

입력 2020-02-03 16:59
강재준 인스타그램 캡처

코미디언 이은형이 남편이자 후배 개그맨 강재준에게 먼저 고백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인간 분석 연구소 코너에는 코미디언 이은형, 이상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은형은 강재준과 부부 사이로 이들은 코미디언 대표 커플이다. 두 사람은 10년 간의 연애 마침표를 찍고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이은형은 “강재준씨가 168cm, 제가 178cm”라며 “10cm 이상의 키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먼저 재준씨에게 구애했다는 얘기가 있더라”라는 말에 “맞다. 내가 먼저 대시했다”며 “그때는 재준씨가 되게 날씬하고 치골도 있고 빨래판도 있었다. 유도도 하고 그랬다”고 말했다.

이어 “저랑 만나고 나서 15kg 정도 쪘다고 하더라. 저는 팔이 더 길어졌다”고 농담을 던지면서도 “강재준이 후배 개그맨인데도 불구하고 내가 먼저 좋아했다. 매력이 많아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무엇보다 따뜻한 사람”이라고 전했다.

코미디언 강재준은 2008년 SBS 공채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은형은 2006년 SBS ‘웃찾사’로 데뷔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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