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폴드 40만원 인하…239.8만원 → 199.8만원

국민일보

갤럭시 폴드 40만원 인하…239.8만원 → 199.8만원

입력 2020-02-05 15:08 수정 2020-02-05 20:10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출고가가 40만원 가량 인하된다. 폴드 출고가가 100만원대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이동통신 3사는 폴드 출고가 인하를 논의 중이다.

폴드 출고가를 239만8000원에서 199만8700원으로 39만9300원 내리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출고가 인하가 결정되면 빠르면 6일부터 낮아진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폴드는 지난해 9월 판매된 이후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물량이 적게 풀린 측면도 있지만, 200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첨단 기술을 먼저 경험하려는 ‘얼리 아답터’ 사이에서 주목을 받았다.

삼성전자가 출시 5개월 만에 출고가를 내리는 건 새로운 폴더블폰 ‘갤럭시 Z 플립’이 2월 공개되는 것과 무관치 않아 보인다.

Z 플립은 초기 출고가가 폴드보다 낮게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재고 소진을 위해서 폴드 가격을 내린다는 것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폴드의 후속작이 될 ‘갤럭시 폴드2’를 개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샘모바일은 삼성전자가 ‘위너2’라는 코드 네임의 제품을 개발 중이며 이 제품이 폴드의 후속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전자는 폴드를 개발할 때 코드 네임으로 ‘위너’를 사용했다.

폴드2는 펼쳤을 때 8인치 디스플레이 크기를 갖추고 S펜도 탑재할 것이라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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