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왱] "냉장고에 들어 있는 건 다 괜찮아"(영상)

국민일보

[왱] "냉장고에 들어 있는 건 다 괜찮아"(영상)

입력 2020-02-10 18:05

어제 냉장고에서 지난주에 산 우유를 발견했다. 유통기한이 이틀이 지났다. 냄새를 맡아 보니 괜찮은 것 같아 먹긴 했는데 괜히 찜찜했다. 마트에서 식재료를 살 때 유통기한을 확인하는 건 당연한 절차다. 되도록 유통기한이 긴 식품들을 고른다. 마치 그 유통기한이 절대 기준인 것처럼 느껴진다.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먹는 건 작정하고 몸을 괴롭히는 행위 같다. 근데 전부터 온·오프라인에서는 ‘유통기한이 지난 걸 먹어도 상관없다’는 말이 심심치 않게 돌았다. 정확히 ‘유통기한이 지난 후 며칠까지 괜찮다’라는 기준은 없었지만. 지금도 유통기한 안에 꼭, 아니 되도록 먹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긴하다. 근데 이 유통기한은 누가 어떻게 정하는 거며 모든 식품은 이 기간 안에 섭취해야만 할까? 한 구독자가 유튜브 댓글로 ‘유통기한의 정확한 의미와, 누가 정하는 건지, 그 안에 꼭 식품을 섭취해야 하는 건지 알아봐달라’고 의뢰해 먼저 식약처에 확인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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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기자, 제작=조은서 Isaiah@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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