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한 번도 안 벗었다?”…슬리피 “사칭·거짓말하지 마라”

국민일보

“마스크 한 번도 안 벗었다?”…슬리피 “사칭·거짓말하지 마라”

입력 2020-02-12 10:05 수정 2020-02-12 10:49
래퍼 슬리피. 슬리피 공식 인스타그램

래퍼 슬리피가 최근 자신이 사칭 피해를 당했다고 공개했다.

슬리피는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칭과 거짓말은 하지 말아달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아는 형님’ 작가님들과 직접 만나서 회의를 한 적이 없다”며 “1월 9일 녹화 이후에 그분들을 만난 적도 없으며 글 올리신 분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사칭과 거짓말은 하지 말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슬리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사용한 게시글을 캡처한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자신을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일하는 작가라고 소개한 게시자는 마스크를 쓴 슬리피 사진을 올린 뒤 “같이 회의했거든. 근데 진짜 마스크 한번도 안 벗고 이야기해서 뭔 말인지 하나도 안 들리고”라며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한 날부터 한번도 마스크 벗은 적 없다고 함”이라고 적었다. 이어 “본 촬영 들어갔을 때 딱 2시간만 마스크 벗었는데 근심이 표정에 가득해서 조금 웃겼음ㅋ”라고 덧붙였다.

슬리피는 지난 1일과 8일 방송된 ‘아는 형님’ 취업상담소 코너에 출연했다.

김영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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