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오랜만에 나온 이정희, 달라진 모습

국민일보

[포착] 오랜만에 나온 이정희, 달라진 모습

입력 2020-02-13 14:48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현 변호사)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종훈 민중당 의원실 주최로 열린 '진보정치가 놓치고 있던 노동문제들'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이자 변호사가 1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진보정치가 놓치고 있던 노동 문제들’ 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석했다.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인데, 몇 해 전과 사뭇 달라진 모습이었다.

이정희 통진당 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중당 김종훈 의원실 주최로 열린 '진보정치가 놓치고 있었던 노동문제들' 토론회에서 발제하고 있다.연합뉴스

이정희 통진당 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중당 김종훈 의원실 주최로 열린 '진보정치가 놓치고 있었던 노동문제들' 토론회에서 발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짧은 단발머리는 그대로였으나, 반백에 가까운 흰머리가 눈에 띄었다. 이정희 전 대표가 지난해 11월 내놓은 저서 ‘혐오 표현을 거절할 자유’에 공개된 사진에도 흰머리는 보이지 않았다.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의 저서. 인터넷 캡처


이정희 전 대표는 이날 토론회에서 우리 사회 불평등 문제 해소를 위한 노동운동과 진보정치의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최저임금 인상도 중요하지만, 최저임금을 받지 못하는 이들을 구제하는 것이 더 절실하다면서 ‘최저임금 1만원 달성’이 아닌 ‘최저임금 미달 노동자 2022년까지 0% 만들기’로 의제를 전환하자고 주장했다.

이정희 전 통합진보당 대표(현 변호사)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김종훈 민중당 의원실 주최로 열린 '진보정치가 놓치고 있던 노동문제들'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이정희 통진당 전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민중당 김종훈 의원실 주최로 열린 '진보정치가 놓치고 있었던 노동문제들' 토론회에서 발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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