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후베이성 누적 사망 1500명·확진 6만5000명 육박

국민일보

[속보] 후베이성 누적 사망 1500명·확진 6만5000명 육박

하루 새 사망 116명·확진 4823명 추가

입력 2020-02-14 08:53 수정 2020-02-14 09:19
EPA 연합

중국 후베이성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누적 사망자와 확진자가 각각 1500명, 6만5000명에 육박했다. 전날 중국이 확진 범위에 임상진단병례를 추가한 탓에 집계 수치가 폭증하고 있다.

후베이성 위생건강위원회는 14일 “이날 0시 기준 하루 동안 코로나19 사망자가 116명, 확진자가 4823명 늘었다”며 “이중 임상진단병례는 각각 8명과 3095명”이라고 밝혔다.

임상진단병례를 후가한 방식은 기존의 핵산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더라도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가 컴퓨터단층촬영(CT) 결과 폐렴 증상을 보이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내리는 것이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발원지인 우한의 추가 사망자와 확진자는 각각 88명과 3910명이다. 후베이성 확진자 중 7593명은 중태에 빠졌으며, 그 가운데 1685명은 위중한 상태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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