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19일까지 봉고트럭 생산 중단…중국 부품 수급 탓

국민일보

기아차 광주공장 19일까지 봉고트럭 생산 중단…중국 부품 수급 탓

입력 2020-02-14 17:0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으로 중국산 부품 공급에 차질을 빚은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이 19일까지 봉고 트럭 생산을 중단한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14일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봉고 트럭 생산이 중단됐는데, 중단 시기를 오는 19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그간 봉고 트럭은 3공장에서 하루 400여대 생산됐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중국에서 공급받는 ‘와이어링 하니스’ 재고가 소진돼 생산에 차질을 빚어왔다.

이에 따라 지난 10∼11일 군수 차량 생산 라인을 제외하고 모든 차량 생산 가동을 중단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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