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던 일 마저 하겠다’던 신창현, 민주당 현역 의원 중 첫 공천 탈락

국민일보

‘하던 일 마저 하겠다’던 신창현, 민주당 현역 의원 중 첫 공천 탈락

입력 2020-02-16 07:45 수정 2020-02-16 10:34
페이스북 캡처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현역 의원 중 처음으로 공천에서 탈락했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경기 의왕·과천 지역구를 4월 총선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면서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전략 지역 8곳, 추가 후보 공모 지역 3곳, 경선 지역 9곳, 23명의 단수 공천 후보를 결정했다. 전략 선거구 지역은 서울 동작구을, 부산 북구강서구을, 대전 대덕구, 경기 평택시을, 경기 의왕·과천시, 경기 남양주시병, 경기 김포시갑, 경남 양산시갑 등 8곳이다.

이 중 현역 지역구는 경기 의왕·과천과 김포갑이다. 김포갑의 김두관 의원은 당 지도부 요청에 따라 경남 양산을로 출마지역을 바꿨다. 결과적으로 의왕·과천의 김창현 의원만 민주당 현역 의원 중 처음으로 공천에서 탈락한 셈이다. 그는 “하던 일 마저 하겠습니다”라는 문구로 의왕·과천의 교통 현안을 해결하겠다며 부지런히 뛰고 있다.

민주당은 또 현역 금태섭 의원의 지역구이자 예비 후보 부적격 판정을 받은 정봉주 전 의원이 공천을 신청했던 서울 강서갑을 비롯해 충남 천안갑, 충북 증평‧진천‧음성에 대해서는 추가 후보 공모를 받기로 했다. 경기 이천시와 충북 충주시, 울산 울주군 등 23곳 지역은 단수 공천하고 경기 남양주갑 등 9개 지역을 경선 지역으로 확정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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