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소속사 “고소한 악플러들 신원 확보했다”

국민일보

아이유 소속사 “고소한 악플러들 신원 확보했다”

“순차적으로 처벌 이뤄지는 중”

입력 2020-02-18 10:00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캡처

아이유 소속사가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아이유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고소 진행 상황 등을 공지했다.

EDAM엔터테인먼트 트위터 캡처

EDAM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10월 18일 공지한 바와 같이 아티스트 아이유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게시물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그 결과, 피의자 대다수의 신원을 확보하였으며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기관의 요청에 따라 구체적인 과정이나 세부적인 진행상황을 공개하기 어려우나 순차적으로 처벌이 이뤄지고 있으며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의 제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악플러 고소 외에도 아티스트 MD 온라인 스토어 오픈 준비과정도 전했다. EDAM엔터테인먼트는 “팬분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아티스트 MD 온라인 스토어 오픈을 준비 중에 있으며, 소통 창구를 만들어 한 발 더 나아가 팬분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하 진행 상황 및 세부적인 방식은 빠른 시일 내에 공유드릴 예정”이라고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아이유는 소속사를 통해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성적 희롱, 인신공격 등과 관련해 법적 대응을 진행했다. 당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1차로 고소장을 접수하였으며 추가 고소장 접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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