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베트남 환자 심정지’ 삼성창원병원 응급실 폐쇄

국민일보

[속보] ‘베트남 환자 심정지’ 삼성창원병원 응급실 폐쇄

입력 2020-02-21 10:31
경남 삼성창원병원 응급실에 베트남인 환자가 심정지 상태로 실려와 응급실을 폐쇄조치했다.

삼성창원병원은 21일 오전 7시12분경 응급실을 폐쇄했다고 밝혔다. 심정지 환자는 이날 오전 7시9분경 응급실로 후송됐다. “갑자기 숨을 쉬지 않는다”며 환자의 동료가 신고했다. 환자는 경남도 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로 파악됐다.

병원 측은 베트남어 소통 문제로 신원과 이동 경로가 파악되지 않아 응급실을 일단 폐쇄하기로 했다. 병원 관계자는 “폐쇄 후 환자 지인에게 5년간 베트남 출입국 이력이 없는 점을 확인했지만 감염증 예방 차원에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는 오후에 나올 예정이다.

박민지 기자 pm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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