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전생 체험 중 눈물 흘린 사연

국민일보

로켓펀치, 전생 체험 중 눈물 흘린 사연

입력 2020-02-21 11:10
'펀치타임2' 방송캡처

걸그룹 로켓펀치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펀치타임2’에서 전생 체험에 도전했다.

20일 공개된 '펀치타임2'에서 로켓펀치의 전생 체험기가 펼쳐졌다. 촬영을 마치고 퇴근하는 줄만 알았던 로켓펀치가 도착한 장소는 전생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이날 멤버들은 자신의 전생과 마주했다. 다현과 수윤, 윤경의 전생은 장군과 궁에서 피리를 불던 악사, 유럽인이었다. 특히 소희는 자신이 전생에 초코맛 빼빼로였다고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람이 아닌 과자로 변신한 소희는 할머니의 집에서 포장 당하던 중이었다. 하지만 3개월 만에 누군가에게 먹히고 말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과 달리, 연희와 쥬리는 전생체험 도중 눈물을 흘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생에 돌고래였던 연희는 사람들에 의해 다친 채 무리와 떨어져 있었다. 연희는 날카로운 게 배에 박힌 채 다른 돌고래들과 헤어진 곳으로 가기 위해 헤엄쳐갔지만 아무도 없었다. 연희는 "너무 아픈데 아무도 없어요"라며 울음을 터뜨렸고, 지켜보던 멤버들도 안타까워했다. 이어 쥬리는 전생에 외로운 존재였고 "근데 슬퍼요 진짜로. 죽고 싶지 않아요"라며 한동안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체험을 마친 쥬리는 전생에 자신이 외롭게 살았기 때문에 현재 사람들 앞에서 일하는 아이돌이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또한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동묘 구제시장을 찾은 로켓펀치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시장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등 다음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로켓펀치의 '펀치타임2'는 와이낫미디어가 제작한 로켓펀치의 단독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펀치 타임 Punch Time'에서 공개된다.

박봉규 sona7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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