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대구 지역 정통교회들, 주일에 문 닫는다

국민일보

[단독] 대구 지역 정통교회들, 주일에 문 닫는다

입력 2020-02-21 13:32 수정 2020-02-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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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코로나19 대구 유관기관 합동대책회의 모습

대구의 적지 않은 정통교회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일인 23일에 교회에 모이지 않기로 했다.

장영일 대구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은 21일 “주일에 교회 문을 닫을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교회와 성도, 지역사회를 지키는 최선의 길로 생각해 이런 결정에 동참하는 교회들이 늘고 있다”면서 “당분간 대구 지역 전 교회가 예배를 비롯한 모든 교회 활동을 전면 중지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jangc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