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글 500개·마스크 1000장…박해진이 ‘꼰대인턴’ 위해 한 일

국민일보

가글 500개·마스크 1000장…박해진이 ‘꼰대인턴’ 위해 한 일

입력 2020-02-26 16:06
박해진 공식 인스타그램

배우 박해진(사진)이 MBC 드라마 ‘꼰대인턴’ 촬영장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비 가글과 마스크를 지원했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26일 “박해진이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불안해하는 ‘꼰대인턴’ 촬영팀을 위해 일회용 가글 500개와 마스크 1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 취지에 대해서는 “바이러스에 대한 불안감을 잠재우고 안전수칙을 지키며 촬영하는 모범사례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소속사는 이번 기부의 아이디어가 팬클럽의 선행에 영감을 받은 것이라며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앞서 박해진의 중국 팬클럽 해풍은 지난 1월 중국 유명 아이돌 및 배우 18개팀 팬클럽과 함께 손 세정제 10톤과 마스크 등 의료용품을 우한 병원에 기부했다.

박해진은 경주 지진, 강원도 산불, 세월호 등 재해 상황이 발생하면 구호물품을 지원하는 등 선행에 앞장서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공로를 바탕으로 서울특별시장상, 행정안전부 표창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박해진은 또 최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이 제작한 ‘국민 예방 코로나19 안전수칙’ 영상의 제작비 지원하고 재능기부 형식으로 영상에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실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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