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보태고 싶었다”…레드벨벳 아이린, 대구에 1억원 기부

국민일보

“힘 보태고 싶었다”…레드벨벳 아이린, 대구에 1억원 기부

입력 2020-02-28 14:17
레드벨벳 아이린 공식 페이스북 캡처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본명 배주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1억원 성금을 전달하며 연예인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아이린은 지난 27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소식을 듣고 힘을 보태고 싶었다. 대구 시민 분들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근 대구·경북 지역을 중심으로 국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격히 늘면서 연예계 기부 물결이 이어지는 가운데 아이린도 이에 동참한 것이다. 아이린은 대구 출신으로 대구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다.

이에 대해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은 대구 내 저소득 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필요한 방역 물품과 의료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이린의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도 “전국에서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매진 중인 의료진들을 위해 써달라”며 희망브리지 전국재해 구호협회에 5억원을 기부했다.

유승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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