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챌린저스] 서라벌, 팀 다이나믹스 꺾고 1위 수성

국민일보

[챌린저스] 서라벌, 팀 다이나믹스 꺾고 1위 수성

입력 2020-02-28 15:57 수정 2020-02-28 15:59
라이엇 게임즈 제공

서라벌 게이밍이 ‘2020 LoL 챌린저스 코리아(챌린저스)’ 리그 선두 자리를 수성했다.

서라벌은 28일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열린 팀 다이나믹스와의 2020 챌린저스 스프링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대 0으로 승리했다. 서라벌은 이날 승리로 5승1패(세트득실 +7)를 기록, 리그 1위 자리를 지켰다. 다이나믹스(세트스코어 4승2패 세트득실 +2)의 추격으로부터 달아났다.

올 시즌 서라벌의 경기력은 우상향 그래프를 그리고 있다. 서라벌은 지난 6일 시즌 첫 경기였던 브리온 블레이드전을 패했으나, 이후 OZ 게이밍, 스피어 게이밍, 엘리먼트 미스틱, 진에어 그린윙스를 연이어 잡으면서 상위권에 안착했다. 그리고 이날 선두 경쟁 팀인 다이나믹스까지 제압해 가장 먼저 5승 고지를 밟았다.

탑라이너 ‘트할’ 박권혁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박권혁은 이날 1세트에 아트로스를 선택해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 서라벌은 첫 드래곤 버프 3개를 모두 내주고도 대규모 교전을 진두지휘한 박권혁의 선전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뒀다.

2세트 때는 박권혁(모데카이저)과 ‘카카오’ 이병권(올라프)이 상체에서 스노우볼을 굴려 승리 회로를 연결했다. 팀 다이나믹스는 바텀 듀오 ‘페이즈’ 서대길(미스 포츈)과 ‘구거’ 김도엽(바드)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항전했으나 승패를 뒤바꾸지는 못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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