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리 중 여친과 이틀 밤새 클럽 파티” 또 공분 산 알리

국민일보

“격리 중 여친과 이틀 밤새 클럽 파티” 또 공분 산 알리

입력 2020-03-22 16:40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 FC 공격수이자 손흥민의 동료인 델레 알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자가격리 중 대규모 인파가 몰린 클럽에서 파티를 즐긴 사실이 알려져 축구 팬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1일(현지시간) “알리가 최근 런던의 한 클럽에서 이틀 밤 동안 파티를 가졌다”며 “그 자리에는 여자친구도 함께 있었다”고 보도했다.

앞서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 사태로 EPL은 내달 30일까지 모든 경기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대부분의 구단은 팀 훈련을 취소한 채 선수들에게 자가격리 유지를 권고했다. 토트넘 역시 지난 20일부터 모든 일정을 멈춘 상태다.

알리의 이같은 행동이 알려지자 일부 축구팬들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최근 알리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동양인 비하 영상을 SNS에 게재했던 사실까지 재조명돼 분노는 더 거세지고 있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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