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찬양도 잘 부르는 배우 이성경…‘코로나19 기도’ (영상)

국민일보

“와~!” 찬양도 잘 부르는 배우 이성경…‘코로나19 기도’ (영상)

입력 2020-03-22 18:49 수정 2020-03-2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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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나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배우 이성경씨의 고백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공예배가 가정예배로 전환되고, 삼삼오오 모여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리는 크리스천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13일 오륜교회(김은호 목사)에서 3월 6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영상기도회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 예배는 교회에서 녹화 후, 성도들에게 공개됐습니다.

그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요즘 성전에 모여서 뜨겁게 하나님을 자유롭게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었던 그때가 얼마나 축복이었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 것 같다”라면서 “영상을 통해서도 예배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이럴 때일수록 더욱 영상특별기도회를 통해 이 땅의 두려움이 가득한 곳곳에 소망의 빛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겠다”고 고백했습니다.

이어서 이씨는 찬미워십의 찬양곡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를 불렀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부른 그의 찬양은 잔잔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많은 사람의 심령을 파고드는 듯합니다.



이씨는 이름에서도 드러나듯 방송을 통해 자신이 크리스천인 이라는 것을 공공연하게 밝혀왔습니다. 그는 시상식에서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늘 빠뜨리지 않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말뿐인 바이블이 되지 않기를” 등의 글을 게시하며 예수님의 제자 된 삶을 살고자 노력하는 한 신앙인입니다.


이씨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배우 박신혜씨도 성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평강이 모든 성도에게 가득하기를 축복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주일에 함께 예배하는 것조차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이지만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잘 지키고 각자의 자리에서 예배하면서 ‘코로나19’를 잘 극복했으면 좋겠다”면서 “비록 영상이지만 우리가 함께 마음을 모아 특별영상기도회를 통해 기도하자”고 전했습니다.

‘코로나19’ 시국에 교회의 역할과 그리스도인의 사명이 무엇인지 돌아보게 합니다. 어려운 시기 두 사람의 찬양과 응원의 메시지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이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