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신경과 홍윤정 교수, 연구비 4억원 지원 따내

국민일보

의정부성모병원 신경과 홍윤정 교수, 연구비 4억원 지원 따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원…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전문적인 연구

입력 2020-03-24 15:47
의정부성모병원은 신경과 홍윤정 교수. 의정부성모병원 제공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은 신경과 홍윤정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지원하는 개인기초연구 지원대상자로 선정돼 이달부터 5년간 4억원의 연구비 지원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기억력 저하를 호소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각종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재가용 인지검사 도구를 개발하는 과제다.

거동이 어려운 노인들이 병원을 매번 방문하지 않고도 인지기능이 악화됐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전화로 가능한 인지검사를 개발할 예정이며, 치매에 대한 조기진단이 중요하다는 최근 연구결과들을 반영했다.

홍 교수는 알츠하이머병을 비롯한 각종 치매 및 기억력·인지저하에 대한 연구를 진행 중이며, 지난해 대한치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올해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연구비 지원까지 받으며 전문성을 입증하고 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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