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0’…역유입 67건

국민일보

중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0’…역유입 67건

입력 2020-03-26 09:31

중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지속적으로 ‘제로(0)’을 기록했지만, 역유입 사례가 60명대로 늘었다.

26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생위)는 전날 하루동안 사망자는 6명, 확진자는 67명(해외 유입 확진사례) 늘었다고 밝혔다. 26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중국의 코로나19 사망자는 총 3287명, 확진자는 총 8만1285명이다. 지역별로는 후베이성에서만 6명이 숨졌다.

25일 하루동안 코로나19 발생지인 후베이성에서는 한명의 확진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26일 0시 기준 후베이성의 누적 확진자와 사망자는 각각 6만7801명, 3169명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전국적으로 현재 중증 환자는 1235명이고, 누적 퇴원환자는 7만4051명이다. 사망자와 퇴원자를 제외하고 현재 확진자수는 3947명이다.

전국적으로 감염자와 밀접접촉한 사람은 69만5305명으로 파악됐다. 이중 1만4714명이 현재 의료진의 관찰을 받고 있다.


위원회는 25일 하루 해외에서 중국으로 유입된 확진사례는 67건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상하이에서 18건, 네이멍구에서 12건, 광둥성에서 11건, 베이징에서 6건, 푸젠성에서 6건, 톈진시에서 2건, 저장성에서 2건 등이다. 누적 역유입 확진 사례는 총 541건이다.

위원회는 본토 이외 홍콩에서 410명(퇴원 106명, 사망 4명), 마카오에서 30명(퇴원 10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고 전했다. 대만에서도 235명(퇴원 29명, 사망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세환 기자 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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