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마트 차로 배달해주네”…만나플래닛+도도플렉스 지역 상권 활기

국민일보

“우리동네 마트 차로 배달해주네”…만나플래닛+도도플렉스 지역 상권 활기

입력 2020-03-26 17:55

가까운 거리에 있는 동네 상점의 물건을 차량으로 가져다 주는 배달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만나플래닛(대표 조양현)은 소상공인 상생 경영방침에 따라 지역 오프라인 상점의 물건을 차량으로 배달해주는 ‘우리동네 배달 대행’ 도도플렉스(대표 이소희)와 협업한다.

도도플렉스 공유배송 서비스란 차량을 이용해 고객의 배달대행 신청 상품을 1개 또는 묶음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로 오프라인 가맹점인 마트, 애견샵, 음식점과 온라인 쇼핑몰 등을 근거리 배송해주고 있다.

앞서 도도플렉스는 고객 수요와 가맹점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배달총판과 드라이버도 빠르게 모집되고 있어 서비스 지역 확대에 나선 바 있다.

만나플래닛은 마트 배달의 경우 신선한 제품을 신속 배달해 주는 것을 목표로 두고 대신 장을 봐주는 ‘마트의 신(주부9단 패커)’도 준비하고 있어 여성 일자리 창출까지 더해 주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트의 신’ 여성 인력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접수한 후 해당 마트에서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입장에서 대신 장을 봐주고 배달 드라이버에게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해당 ‘마트의 신’은 기존 주문 고객이 남긴 후기를 보고 직접 선택 할 수 있게 한다는 전략이다.

우리동네 배달 서비스는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올해 제주까지 포함한 전국에서 이용 가능하도록 배달총판과 전용 드라이버 모집 신청 접수를 도도플렉스 홈페이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받고 있다.

만나플래닛 조양현 CEO는 “직접 차를 타고 동네 마트에 가서 장을 보지 않더라도 신선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집 안에서 바로 받아 볼 수 있다”며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고도화된 배달대행 프로그램을 도도플렉스에 공급하고 장을 대신 봐주는 여성 페커를 시범적으로 운영해 지역 상권과 동반 성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만나플래닛은 주문부터 배달까지 모두 가능한 O2O 플랫폼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배달대행플랫폼 동시 사용 공유 나눔의 배달대행 ‘만나플러스’, 원클릭 배달앱 자동접수 스마트 음식점 솔루션 ‘만나포스’, 내 가게 전용 주문웹 ‘만나샵’ 등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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