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뛰어넘은 미국…8만2404명 코로나19 확진·세계1위

국민일보

중국 뛰어넘은 미국…8만2404명 코로나19 확진·세계1위

입력 2020-03-27 08:37 수정 2020-03-27 10:52
뉴시스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중국을 뛰어넘어 세계 1위를 기록했다.

미국 동부시각으로 26일 기준 존스홉킨스 대학 통계를 살펴보면 오후 6시 미국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만2404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중국의 확진자 수 8만1782명을 넘어선 숫자다. 이탈리아 확진자인 8만589명도 훌쩍 뛰어넘었다.

이날 한 시간 전까지만 해도 미국은 8만명을 조금 넘기며 3위를 유지했었다. 그러나 한 시간 만에 신규 확진자가 2000명을 넘기면서 세계 최대 코로나 감염국이 됐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 수도 1000명을 넘겼다.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이탈리아가 8215명으로 여전히 1위다. 스페인이 4154명으로 뒤를 이었고 3위는 3287명인 중국이다. 이란은 2234명, 프랑스는 1696명이다. 존스 홉킨스 대학은 전 세계 확진자는 총 53만6044명이며 사망자는 2만3708명이라고 집계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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