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원 LIG그룹 명예회장 별세… 향년 86세

국민일보

구자원 LIG그룹 명예회장 별세… 향년 86세

입력 2020-03-28 14:41
뉴시스

구자원 LIG그룹 명예회장이 28일 오전 11시15분쯤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은 고(故) 구인회 LG 창업주의 첫째 동생인 고 구철회 전 LIG그룹 회장의 장남이다. 1964년 락희화학에 입사한 뒤 럭키증권 사장, 럭키개발 사장, LG정보통신 부회장을 거쳤다.

이후 계열분리와 함께 금융업계에 뛰어들었고 LIG그룹의 모태가 됐던 LIG손해보험(현 KB손해보험)을 이끄는 등 경영 활동을 이어왔다. LIG손해보험 매각 후에는 방산 회사인 LIG넥스원의 명예회장 직을 맡았다.

유족으로는 구본상 LIG넥스원 회장과 구본엽 전 LIG건설 부사장, 구지연씨, 구지정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실이며 발인은 31일 오전, 장지는 경남 진주 선영이다.

문지연 기자 jymoon@kmib.co.kr

많이 본 기사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