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교회오빠’ 극장아닌 안방에서 만난다

국민일보

영화 ‘교회오빠’ 극장아닌 안방에서 만난다

2일부터 프리미엄 VOD 서비스 시작

입력 2020-04-0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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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판 욥 이야기’ 고 이관희 집사의 숭고한 삶을 그린 영화 ‘교회오빠’(감독 이호경)가 2일 프리미엄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제작사 커넥트픽쳐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달 26일 예정된 재개봉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KBS 스페셜 ‘앎’을 통해 처음 세상에 알려진 ‘교회오빠’는 이후 못다 한 마지막 이야기를 더해 방송에서 영화, 책과 음원으로 이어지며 감동 릴레이를 이어갔다. VOD 서비스는 IPTV (KT olleh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롯데시네마 VOD, 곰TV, Wavve, 네이버 시리즈on, 카카오페이지, KT skylife, YES24,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극장 관람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더 많은 관객을 만날 것으로 기대한다. VOD 서비스는 다운로드 및 소장은 불가하며 저작권 보호를 위해 스트리밍 서비스만 가능하다.

커넥트픽쳐스는 “이 영화가 고통의 시간을 겪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와 용기를 전하고 있다”며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기독교인들에게 가정에서 드리는 영화예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singforyo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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