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착] 대형교회 앞 ‘꾸벅’…심은하, 남편 지상욱 유세장 등장

국민일보

[포착] 대형교회 앞 ‘꾸벅’…심은하, 남편 지상욱 유세장 등장

입력 2020-04-06 09:28
지상욱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선 배우 심은하(가운데) 씨. 지상욱 후보 페이스북

1990년대 톱스타인 배우 심은하씨가 4·15 총선 유세장에 떴다.

심씨는 지난 5일 오후 서울 중구의 한 대형교회 앞에서 남편 지상욱(미래통합당·서울 중성동을) 후보를 지원 유세했다. 갈색 코트에 마스크를 낀 심씨는 지 후보와 함께 유권자들에게 허리를 굽혀 인사를 했다.

지 후보는 유세차에서 “오늘 남편을 내조하기 위해, 또 남편을 도와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제 집 사람도 함께 나와서 인사를 드린다”며 심씨를 소개했다. 심씨는 이날 직접 발언을 하진 않았지만 유권자들에게 허리 굽혀 인사를 건네며 대화를 나눴다.

지상욱 후보와 함께 유세에 나선 배우 심은하(오른쪽) 씨. 지상욱 후보 페이스북

2005년 연세대 교수였던 지 후보와 결혼한 심씨는 2016년 총선, 2010년 지방선거 당시 선거 사무실에 나타난 것을 빼고는 특별한 외부활동을 하지는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유세장에 모습을 비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3년 데뷔한 심씨는 MBC ‘마지막 승부’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M’(1994) ‘숙희’(1995) ‘청춘의 덫’(1998),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1998) ‘미술관 옆 동물원’(1998) ‘텔미썸딩’(1999) 등에 출연하며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었다.

박장군 기자 general@kmib.co.kr

많이 본 기사

포토

아직 살만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