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 근황, 신혼집서 칩거…“가세연에 손배소 청구할 것”

국민일보

김건모 근황, 신혼집서 칩거…“가세연에 손배소 청구할 것”

입력 2020-04-06 14:39
가수 김건모. 연합뉴스

지난해 말 유흥업소 종업원 성폭행 혐의로 피소돼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가수 김건모가 이를 최초 폭로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측을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김건모 소속사 건음기획 손종민 대표는 6일 우먼센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로세로연구소 측을 상대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손 대표는 “경찰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특단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이번 일로 100억원에 가까운 피해를 봤다. 강용석 변호사와 김용호 기자 등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손 대표는 김건모의 근황을 전했다. 손 대표에 따르면 김건모는 현재 분당에 마련된 신혼집에서 아내 장지연씨와 함께 생활 중이다. 특별한 일 외에는 외출을 삼가고 있다. 김건모와 장지연씨는 지난해 12월 혼인신고를 마쳤고 5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김건모는 지난해 12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의 폭로로 유흥업소 종업원 성폭행 의혹에 휘말렸다. 김건모 측이 “사실무근” 입장을 강조하며 강경 대응에 나선 가운데, 사건을 조사해 온 서울강남경찰서는 최근 김건모에게 성폭행 혐의를 적용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이에 대해 김건모 측은 현재 성폭행 혐의 등을 모두 부인하며 소속사 건음기획을 통해 A씨를 명예훼손 및 무고죄로 맞고소했다.

송혜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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