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긴 조앤 롤링, ‘완치 비법’ 트위터에 공개 (영상)

국민일보

코로나 이긴 조앤 롤링, ‘완치 비법’ 트위터에 공개 (영상)

입력 2020-04-07 10:10 수정 2020-04-07 10:14
조앤 K. 롤링 트위터 캡처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로 세계적인 명성을 거둔 영국 작가 조앤 K. 롤링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세를 보이다가 2주 만에 회복했다고 밝혔다.

롤링은 6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검사를 받지는 않았지만 지난 2주 동안 코로나19의 모든 증상을 겪었다”면서 “이제 완전히 회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롤링은 퀸스병원의 수 엘리엇 간호국장이 보여주는 운동법 설명 동영상도 첨부했다. 롤링은 영상에 대해 “돈이 들지 않고 부작용이 없는 운동법”이라며 “당신과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내가 경험한 것처럼 도움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운동법은 5번의 숨을 깊이 들이마시는 것으로 시작한다. 숨을 들이마신 뒤에는 5초 동안 숨을 참는다. 이후 6번째 날숨 때는 기침을 한다. 운동을 두 세트 한 뒤에는 정면으로 엎드린 뒤 가볍게 숨을 들이마시면서 10초 동안 참는다.

앞서 CNN은 1일(현지시간) 롤링이 오디오북 서비스인 ‘오더블’과 협업해 시리즈 1편인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오디오북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코로나19로 자가격리를 하는 가족들을 위해 무료로 공개한 것이다.

롤링은 선생님들이 직접 해리포터 시리즈를 읽어 동영상으로 올리는 것을 허용하는 등 저작권을 완화하기도 했다.

한편 영국에서는 발열 등으로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될 경우 증상이 사라질 때까지 일주일 이상 자가격리 하도록 권고했다. 국민보건서비스(NHS)에는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만 연락을 취하도록 하고 있다.

김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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