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 송다예 눈에 피멍?…김상혁 측 “악성루머, 법적대응”

국민일보

결혼전 송다예 눈에 피멍?…김상혁 측 “악성루머, 법적대응”

입력 2020-04-08 11:50
김상혁 인스타그램 캡처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쇼핑몰 CEO 송다예와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가수 김상혁의 이혼 사유로 온라인에서 폭행설이 퍼지자 소속사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김상혁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고위 관계자는 8일 매일경제에 “(폭행설 루머는) 처음 들은 얘기이고 온라인상에 그런 얘기가 돈다는 것조차 몰랐다”며 “악성루머가 계속 나온다면 법적대응을 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김상혁과 송다예를 응급실과 경찰서 등지에서 목격했다는 글이 올라와 퍼졌다. 또 결혼 1년 만에 파경을 맞자 지난해 결혼을 앞두고 송다예가 넘어지며 눈에 피멍이 들었던 사건까지 재조명됐다.

이하 송다예 인스타그램 캡처. 국민일보DB

당시 송다예는 결혼식 전날 안대를 착용한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일부 네티즌은 사진을 보고 김상혁으로부터 폭행을 당한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송다예는 SNS에 “계단 보호캡 고무에 구두 끝이 걸려 굴러떨어지면서 바로 앞에 있던 난간 봉에 눈과 광대 사이를 박아서 이렇게(안대를 쓰게) 된 것”이라며 “이걸 왜 자세히 설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제 모든 걸 다 걸고 리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면서 “맞은거면 제발 결혼깨” “때린 거면 헤어져라” “맞은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다들 그말하고 있네” 등이 적힌 기사 댓글들을 캡처해 올려 “맞았으면 그걸 제 스스로 왜 올렸고, 결혼을 왜 하냐구요”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김상혁은 7일 파경 소식을 직접 전하며 “부족한 두 사람이 만나, 잘살아 보려고 애썼다.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잘 살았어야 하는데, 행복한 모습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다 저의 불찰인 것만 같다. 잘해준 거보다 못 해준 게 많은 거 같아 마음이 많이 무겁다.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정말 죄송하고 힘들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김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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