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여자친구와 동거中… 매일 아침밥 해줘” 첫 고백

국민일보

김구라 “여자친구와 동거中… 매일 아침밥 해줘” 첫 고백

입력 2020-04-08 18:26
‘구라철’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구라(50)가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동거하고 있다고 최초 고백했다.

김구라는 8일 공개된 KBS 웹예능 ‘구라철’에서 달고나 커피를 만들며 근황 토크를 하던 중 여자친구에 대해 직접 언급했다. 그는 “일주일에 4~5번씩 가던 백반집이 있는데 요즘에는 가지 않고 있다”며 “여자친구와 집에 같이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구라는 “여자친구가 매일 아침밥을 차려줘서 잘 먹고 다닌다”면서 “이모님이 저를 가족처럼 생각했는데 ‘앞으로는 뜸하게 올 것’이라고 미리 말씀드렸다. 이모님이 ‘아침은 제대로 먹고 다니냐’고 물어보시는데 여자친구가 해주는 밥을 먹고 있다”고 얘기했다.


김구라는 지난 1월 18일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인생라면’(MBC) 출연 당시 처음 여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당시 박명수가 “여자친구가 있지 않느냐”고 묻자 “혼자 살 수 없지 않느냐”고 에둘러 열애를 인정했다. 그는 “장래를 예측할 수 없으니 섣불리 얘기하기는 그렇고 뭔가 결심이 섰을 때 얘기하겠다”고 했다.

이혼 경험이 있는 김구라는 재혼에 대해 “혹시라도 결혼식은 따로 하지 않을 거다. 하게 된다면 극비로 식구들끼리 조촐하게 할 생각이다. 내 나이에 결혼식을 또 하긴 좀 그렇다”고 털어놨다. 결혼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혼자 살 수는 없다”고 짧게 답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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