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왱] 성형수술을 하면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아야 할까?(영상)

국민일보

[왱] 성형수술을 하면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아야 할까?(영상)

입력 2020-05-13 17:31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성형수술’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예전에는 누군가 성형수술 한 사실을 다 알아도 ‘쉬쉬’해줘야 했지만 이젠 더 이상 아니다. 중·고등학교 졸업선물로 쌍꺼풀을 만들거나 코를 높이는 수술을 하는 건 다반사고 신청자의 의뢰를 받아 시대가 요구하는 미(美)의 기준에 맞춰 얼굴을 바꿔주는 TV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성형에도 한류열풍이 불 만큼 우리나라 성형의학 기술은 유명하지 않나.

과거 국제성형의학회(ISAPS)의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성형수술 횟수가 13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돼 인구대비 성형수술비율이 전 세계 1위였다. 특히 도시에 사는 19∼49세 여성들은 5명 중 1명꼴로 성형 수술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뭐 요즘엔 눈, 코 고친 남성들도 아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성형수술에 대해 이렇게 썰을 푼 이유는 유튜브 댓글로 ‘성형수술을 하면 주민등록증을 재발급 받아야 하는지 알아봐 달라’는 의뢰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실제 성형수술을 한 인구가 저렇게 많은데...그럼 수술 전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의 사진과 달라졌을 텐데...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바꿔야 할 것 같은데 그게 또 의무인지는 모르겠고. 모르면 물어보는 게 상책이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 주민과에 전화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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