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등교 날 마스크 쓰고 미용 실습 수업받다 쓰러진 고3

국민일보

첫 등교 날 마스크 쓰고 미용 실습 수업받다 쓰러진 고3

입력 2020-05-21 07:45 수정 2020-05-21 07:49
연합뉴스

등교 수업 첫날인 20일 충남 천안에서 실습수업을 받던 고3 학생이 쓰러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와 충남교육청 등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30분쯤 천안 한 고등학교에서 미용 실습수업을 받던 A양이 호흡곤란 등 증세를 보이며 갑자기 쓰러져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A양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예장을 위해 수업시간에 마스크를 써야 한다는 원칙에 따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수업을 받았다.

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생은 일단 퇴원한 상태로 보호자와 상의해 정밀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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