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홀로 있는 집, 괴한이 창 뚫고 쳐들어왔다

국민일보

여자 홀로 있는 집, 괴한이 창 뚫고 쳐들어왔다

입력 2020-05-22 09:43
국민일보DB

한 남성이 방범창이 허술한 아파트에 몰래 침입해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했다.

22일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21일 오후 11시쯤 광주 광산구 월계동의 아파트 1층 주택에 한 남성이 침입했다.

이 남성은 집안에 홀로 있던 50대 주부를 성폭행하려 했다.

피해자는 가족이 귀가하면서 더 큰 화를 면했고 남성은 인기척을 느끼자 집 밖으로 달아났다.

아파트에는 미닫이문처럼 접히는 방화용 방범창이 달려있었는데 녹이 슬어 잠금장치가 헐거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남성은 CCTV 사각지대와 방범창의 허점 등 아파트 사정에 밝은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을 쫓고 있다.

김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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