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확진자 다녀간 점포 재개점 비용 지원

국민일보

제주도, 확진자 다녀간 점포 재개점 비용 지원

점포당 200만원 한도

입력 2020-05-22 12:06

제주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점포에 재개장 비용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확진자 방문으로 직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점포다. 재개장에 소요된 공과금·관리비,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등에 대해 점포당 최대 200만원을 지원한다.

접수 기간은 22일부터 6월 5일까지 2주간이다.

사업자등록증 사본과 원천징수이행상황신고서, 통장사본(입금계좌)을 제주도 소상공인기업과로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

제주도는 향후 신청서를 심사해 결과를 신청점포에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이후 점포에서 지출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한다.

손영준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확진자 방문점포 지원사업으로 도내 100여개 업소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본다”며 “보다 신속한 지원을 위해 소상공인 확인 절차, 구비서류 등을 최대한 간소화했다”고 밝혔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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