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트라이보울 올 시리즈 첫 공연 27일 개최

국민일보

인천 송도 트라이보울 올 시리즈 첫 공연 27일 개최

무관중 공연

입력 2020-05-23 13:28
인천콘서트챔버. 인천문화재단 제공

트라이보울 실내. 인천문화재단 제공

(재)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최병국)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은 오는 27일 2020년 트라이보울 시리즈 첫 공연을 무관중으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트라이보울 시리즈는 올해로 6회차를 맞는 트라이보울의 대표적인 기획 시리즈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에 인천 시민들에게 찾아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주 장르는 클래식으로 피아노, 첼로, 성악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트라이보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당초 3월로 계획되어 있던 트라이보울 시리즈를 5월로 변경해 진행한다.

최근 인천 내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오는 27일 예정된 기획공연 역시 ‘거리두기 좌석제’에서 ‘무관중 공연’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트라이보울 시리즈의 5월 공연은 바로크 시대의 곡을 선별해 소개하는 인천 콘서트 챔버의 공연이 준비돼 있다.

인천 콘서트 챔버는 총 9명으로 구성된 앙상블로 KBS 문화의 향기, SBS 화첩 기행 등에 출연했고, 다양한 음악을 완성도 있고 친숙하게 전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트라이보울 시리즈를 통해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비발디의 대표 작품을 감상하는 무대를 마련했다.

기악과 성악 편성으로 구성된 이 공연은 바로크 시대 원전악기 하프시코드와 각종 현악기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프로그램은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중 봄>, <현악기와 통주저음 악기를 위한 협주곡 다단조>, 카운터 테너 협주곡 <스타바트 마테르>가 준비돼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작품의 역사적 의미와 시대 배경으로 이해하는 공연 해설”로 인천 콘서트 챔버의 이승묵 대표가 작품의 이해를 돕는다.

<트라이보울 시리즈>로 오는 27일 진행한 무관중 공연은 6월 2일 오후 5시 트라이보울 홈페이지, 페이스북, 재단 페이스북, 인천시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트라이보울 시리즈는 11월말까지 관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트라이보울 하반기 공연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천=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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